법무법인 김앤파트너스(대표변호사 김민수)가 사단법인 진주정촌뿌리산업단지협의회(이사장 김성두)와 법률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3일 이뤄진 협약 체결식에는 김민수 대표변호사와 김성두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지속 가능한 발전적 관계를 구축하여 상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신속하고 효과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진주정촌뿌리산업단지협의회에 속한 참여 기업 및 임직원은 필요 시 법률 상담 자문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법무법인 김앤파트너스는 요청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담당 변호사를 지정하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 창원 지역에서 출발한 법무법인 김앤파트너스는 지역사회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낸 곳이다. 현재 부산, 대구, 서울까지 확장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지역간 법률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누구나 균등한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형사, 이혼, 부동산, 도산 등 다양한 법률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들이 함께하며, 단순히 소송 대리를 넘어 의뢰인의 든든한 법률 파트너가 되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민수 법무법인 김앤파트너스 대표변호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법률적 지원이 필요한 순간에 빠르고 정확한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협의회 회원사와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두 진주정촌뿌리산업단지협의회 이사장은 “법무법인 김앤파트너스는 다양한 법률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곳”이라며 “이번 협력이 협의회 소속 기업들의 법률적 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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